Sleep Cycle과 LetItSleep

2010/01/16 20:32

아이폰에는 아주 재미있고 유용한 어플들이 참 많다. 그래서 종종 구경을 하러 가기도 하는데, 최근에 구경한 것 중에 잠자는 것과 관련된 멋진 어플이 있어서 소개한다. 주1

뭐랄까, 전부터 하나 있었음 싶었던 것들이랄까. 주2

불만이 있다면, 어플의 특성상 밤 내내 아이폰을 켜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기를 sleep 상태로 두거나 할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충전잭을 연결해 두어야 하는것은 필수다.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밤새 진행된 충전 때문에) 뜨뜻해진 아이폰과 약간의 추가적인 전기세를 감수해야만 한다.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이겠다만.. 뭔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주3

둘 중 하나밖에 쓸 수 없다면 내가 선택할 것은 Sleep Cycle인데, 내가 잘 때 어떤 식으로 자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물론 욕심같아서 Sleep CycleLet It Sleep같은 기능이 지원되면 좋겠다만.. 주4

이랬든지 저랬든지, 우선 아이폰이나 갖고나서 생각해볼 일이다; 주5

  1. 주로 도아님의 블로그트윗을 통해서 많이 구경하곤 한다. 뭐, 사실 아이폰이 없는 지금의 나에겐 별 도움 안되는 것들이지만 언제나 고맙게 보고있다.
  2. 이런게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녹음기 따위를 이용했다. ..물론, 나는 녹음기가 없어서 시도는 못해봤다만; 지금은 music player도 소리가 날 때만 저장하는 지능적인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3. 아이폰은 sleep 모드로 있으면서 어플이 동작할 수는 없는걸까?
  4. 이런것도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에 걸리는 것일련지 모르겠다. 하지만 새로운 업체가 기존 업체가 만든 제품의 경쟁 제품을 만들기도 하고, 경쟁 업체끼리는 서로의 상품을 모방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기도 하므로 다른 제품에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큰 문제가 되진 않을듯 싶다. 뭐, 나의 짧은 생각이다만;
  5. 그 놈의 KT 삽질, 그 놈의 기본료 제약, 그 놈의 노예계약만 없었다면, 구매할까 말까를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현 상태로는 그 비싼 돈을 주면서 굳이 아이폰을 사지는 않을 듯 하다. 나는 전화도, 모바일 인터넷도, 하물며 쓸데없는 3G 영상 통화같은것은 거의 안쓰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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