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도 준(池井戶 潤)’의 ‘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半沢直樹 1: オレたちバブル入行組)’은 은행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미스터리 활극이다.

‘제시 볼(Jesse Ball)’의 ‘센서스(Census)’는 이별을 준비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10가지 키워드로 읽는 시민을 위한 조선사’는 조선의 역사를 10가지 키워드로 현재와 함께 살펴보는 책이다.

‘유라의 하루: 강남스타일 미대생 스토리’는 잠실과 압구정 등의 강남을 중심으로 한 미술대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그리움에 관하여’는 그리움을 소재로 한 소설들을 엮은 단편집이다.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는 인간의 이야기들을 각자의 입장에서 그려보는 책이다.

‘신비아파트 귀신 탐정단 1: 두개의 얼굴’은 귀신이 얽힌 무서운 이야기들을 귀신 탐정단과 함께 돌아보는 소설이다.

‘수지접합 전문가’는 색다른 이야기를 다룬 단편 10개를 수록한 소설집이다.

‘에드거 월리스(Edgar Wallace)’의 ‘수선화 살인사건(The Daffodil Mystery)’은 수선화 한바발이 놓인 묘한 형태로 죽은 자에 얽힌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다트 교과서’는 다트의 기존적인 내용들을 담은 교과서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