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물리찾기 1’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을 통해 물리를 얘기하는 책이다.
‘스미노 요루(住野 よる)’의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腹を割ったら血が出るだけさ)’는
독특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사노 히로미(佐野 広実)’의
‘누군가 이 마을에서(誰かがこの町で)’는
동조 압력을 소재로 한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테라리움(Terrarium)’은
인류멸망과 그 후를 그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첸야오창(陳耀昌)’의
‘포르모사 1867(傀儡花)’는
19세기 헝춘반도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 소설이다.
‘슈카와 미나토(朱川 湊人)’의
‘안드로메다의 고양이(アンドロメダの猫)’는
완성도가 다소 아쉬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30세기 소년소녀’는
SF와 판타지의 만남을 재미있게 그린 소설이다.
‘바람을 기다려’는
정체성 문제를 담은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명령’은
대통령 암살을 소재로 한 대체역사 소설이다.
‘짐승의 여름 방학’은
청소년들의 여러 고민과 현실을 담은 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