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특징과 장점이 살아있는 연작 소설집 - 모래도시 속 인형들

‘모래도시 속 인형들’은 가상의 메가시티 평택, 일명 샌드박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연작 소설집이다.

매력적인 배경과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 아쉬운 페미니즘 -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앨리슨 몽클레어(Allison Montclair)’의 ‘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The Right Sort of Man: A Sparks & Bainbridge Mystery)’는 매력적인 배경과 캐릭터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음식과 함께 알아보는 프랑스 - 한 입 크기의 프랑스 역사

‘스테판 에노(Stephane Henaut)’와 ‘제니 미첼(Jeni Mitchell)’의 ‘한 입 크기의 프랑스 역사: 혁명과 전쟁, 그리고 미식 이야기(A Bite-Sized History of France: Delicious, Gastronomic Tales of Revolution, War, and Enlightenment)’는 프랑스의 여러 음식과 그에 관한 역사 등을 담은 책이다.

본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외전 - 전사들 그래픽 노블: 타이거스타와 사샤

‘댄 졸리(Dan Jolley)’가 쓰고 ‘돈 허드슨(Don Hudson)’이 그린 ‘에린 헌터(Erin Hunter)’의 ‘전사들 그래픽 노블: 타이거스타와 사샤(Warriors: Tigerstar and Sasha)’는 타이거스타와 그의 짝 사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다.

절로 감탄이 나오는 그림책 - 진주의 여행

‘안느-마르고 램스타인(Anne-Margot Ramstein)’과 ‘마티아스 아르귀(Matthias Arégui)’의 ‘진주의 여행(La Perle)’은 진주 한 알의 신기한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도형을 이용한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하게 되는 동화 그림책 - 뾰족반듯단단 도형 나라의 비밀

‘가졸(Gazhole)’과 ‘크뤼시포름(Cruschiform)’의 ‘뾰족반듯단단 도형 나라의 비밀(Il était une forme)’은 도형을 이용한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하게 되는 동화 그림책이다.

완성도는 좀 아쉽지만 공감도 잘 되고 메시지 전달력도 좋은 소설 - 붉은 무늬 상자

‘붉은 무늬 상자’는 더 나은 앞으로를 위한 용기와 함께함을 얘기하는 소설이다.

나를 알아보는 자가진단 테스트 - 내 마음 심리학 실험실

‘내 마음 심리학 실험실’은 나를 알아보는 자가진단 테스트 36종을 담은 책이다.

흥미로운 약과 역사 - 히스토리×메디슨

‘히스토리×메디슨’은 약과 그에 얽힌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탈출을 주제로 한 SF 단편집 - 탈출

‘탈출’은 탈출을 주제로 한 SF 단편 다섯개를 담은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