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퓨 순수산소’는 말 그대로 산소를 담은 캔이다.

포장

구성

산소캔 표기

마스크 표기

순도 95% 산소함량을 가진 공기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릴 수 있는 캔에 담아 원할 때 간편하게 산소를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이 직관적이다보니 구성도 간단해서, 캔과 흡입에 도움을 주는 흡입용 마스크가 다다. 보관을 위해 세로로 꼽혀있는 마스크를 뽑아서 가로로 꼽은 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산소가 일반적인 스프레이처럼 칙 하고 뿜어져 나온다.

산소캔 1

산소캔 2

산소캔 3

산소캔 4

산소캔 5

공기중에 이미 숨쉴 산소가 충분한데 굳이 산소캔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실제로 반드시 산소흡입이 필요한 경우는 의료적인 조치가 필요할 때 뿐이다. 그 외에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 생활공간의 문제상 이산화탄소가 쌓이기 쉬운 곳이 많다. 실내 공간은 물론 차 안도 그렇다. 밀실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드나들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빠르게 사람이 산소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그럴때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럴때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칙 하고 나오는 바람도 시원하고 부족했던 산소도 보충할 수 있어서인지 꽤 상쾌감이 있다. 사용해보면 의외로 중독성도 느껴질 정도다.

산소캔 6

산소캔 7

산소캔 8

하지만, 산소를 짧은 시간동안 과하게 흡입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에 따라 적당량만을 주변 공기와 함께 흡입해야 한다. 산소라고 좋을 것 같다 싶어 직접, 많이 흡입하지는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산소캔은 실내 활동이 많거나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에게 유용해 보인다. 과격한 운동을 한 후 숨이 가쁠때도 도움이 될 듯하다. 본인의 답답함 해소를 위해 사용해 보는 것도 좋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선물로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차에서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캔에 붙여놓을 수 있게 만든 디자인은 꽤 나쁘지 않다. 덕분에 휴대도 간편하다. 다만, 마스크를 캔에 붙이기가 굉장히 어려운 건 좀 흠이었다. 딱 맞게 끼웠을 때 붙어있게 하려다보니 생각보다 빡빡하기 때문이다. 힘을 주면 어떻게 붙일 수 있긴는 하나, 그렇게 산소를 버리느니 그냥 안끼우고 쓰는걸 선택하게 된다.

휴대

산소캔 헤드

기왕 헤드를 마스크에서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마스크는 분리형이더라도 헤드는 처음부터 붙여 두는 식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마스크 1

마스크 2

마스크 3

산소캔과 마스크는 솔직히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 산소캔은 더하기 위한 것, 마스크는 막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세트가 구성된 것은 현재의 코로나 사태 때문이 아닌가 싶다.

마스크는 은나노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KATRI(한국 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성 등을 인증도 받았다고는 하지만, KF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므로 황사 마스크과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흡기 부분에 꽉 밀착되어 면체 부분으로만 공기가 드나들게 한 것이 아닌것만 봐도 그렇다. 비교적 느슨한 고리형태의 귀걸이는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않고 편하긴 하지만, 다른 마스크에 비하면 그만큼 밀착력이 떨어져 사실상 공기 필터로서의 효과는 미비하다. 코 부분에 와이가 없기 때문에 틈도 많이 생긴다. 그래도, 생활방수가 가능하므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비말차단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권장 횟수인 최대 5회 이후에는 면 마스크처럼 패션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만큼 디자인도 무난하다. 다만, 저렴하게 제작했기 때문에 제봉선이 두드러지고, 제봉실이 일부 삐져나오기도 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산소캔과 마스크 세트 제품은 래퓨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산소캔 하나와 마스크 하나 세트 가격이 9,900원, 배송비는 기본 3,000원이다.

업체로부터 상품만 제공 받아 작성한 실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