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후기
풋로직스 제품은 충격 흡수와 아치 형성, 압력 분산 기능을 가진 기능성 깔창이다. 보통 이런 기능성 제품은 고가의 맞춤형으로 제작되는데 풋로직스는 그걸 깔창으로 만듬으로써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풋로직스 제품은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다. 그 중 풀로직스 벌사는 플랫슈즈, 하이힐 등 폭이 좁은 여성화에도 어울리도록 만든 것으로, 힐컵도 깊지않아 신발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발과 닿는 부분은 초극세사로 만들어 감촉에도 신경썼다.
제품은 XS, S, M 3가지 사이드가 있다. 풋로직스 벌사를 사용하려는 신발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되며, 커서 안들어가는 경우엔 끝부분을 잘라낸 후 사용하면 된다. 이 때, 사이즈는 발이 아닌 신발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기존 깔창을 대서 벗어나는 만큼을 표시하면 쉽게 맞출 수 있다.
처음 신었을 땐 상당히 어색한데, 이제까지는 서거나 걸을 때 아치에 자극을 받은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엔 발이 바깥쪽으로 휘는 듯한 느낌도 든다. 다행인건 금세 익숙해진다는거다.
설사 좀 불편해 신경이 쓰이더라도 하루에 한 시간씩 착용을 하다보면 수일 내에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곧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는 풋로직스 제품이 반경성 제품이라 그런것으로, 맞춤형 제품을 대신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기도 하다.
다르게 보면 수명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빈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으나, 쓸수록 효과가 약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상품 설명에 따르면 약 12~18개월 정도를 쓸 수 있다고 하니, 그 후에는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치를 받쳐주는만큼, 발이 안쪽으로 기우는 현상은 확실히 막아준다. 그렇게 걷는 사람, 또는 평발이나 아치 무너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꽤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 제품이 있으므로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걸 권한다.
이용 안내
구매는 이브이메드텍 스토어팜에서 할 수 있으며, 종류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1:
제품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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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 29,040원 |
캐주얼 | 24,600원 |
키즈 | 24,600원 |
키즈 FL | 26,400원 |
캣워크 | 19,360원 |
센시 | 30,800원 |
스포츠 | 33,440원 |
풋볼 | 30,800원 |
하이킹 | 30,800원 |
메타 | 24,640원 |
벌사 | 26,400원 |
배송료는 기본 2,500원이며,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다. 제주는 3,000원, 제주 외 도서지역은 5,0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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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과 ‘키즈’는 개별 상품에 비해 ‘5주년 사은품’에서 옵션으로 골랐을 때 40원 더 싸다. 다른 제품에도 10원 단위까지 가격이 붙은게 있어서, 단순 실수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서는 5주년 사은품 가격으로 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