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에서 나온 ‘하루식사, 단백질을 담다’는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파우더 제품이다.
밀웜에서 얻은 천연 단백질에 별도의 추가 첨가물이 없어 깨끗하고, 파우더 형태라 어떤 음식에도 첨가하여 먹을 수 있어 손쉽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주문하면 OmO 박스에 뽁뽁이로 감싸져서 안전하게 배송된다.
제품은 처음 열면 안전을 위해 뚜껑이 봉해져 있는데, 끈적이는 접착제로 약한 봉함이 붙어있는 형태라 쉽게 떨어지지 않고 떼어낸 후에도 흔적이 쉽게 남는다. 가루 제품이라 여기에 들러붙기 쉬우므로 안쪽 뚜껑 제거에는 좀 신경을 써야한다.
제품은 말린 밀웜 특유의 냄새와 맛을 띄는데, 조금은 말린 새우와 비슷하기도 하다. 새우깡 처럼 조금 짭짜름하면서 달기도 한 맛이 나므로 딱히 요리에 넣지 않고 그냥 먹어도 나쁘지 않다. 고소하면서 조금 짬쪼름하기도 하므로 조미료 대신 사용해도 좋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를 섭취한다며 한끼를 샐러드로만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도 있으므로 그럴 때 뿌려서 함께 먹는것도 좋을 듯하다.
구매는 오엠오 스토어팜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g짜리 한통에 21,000원이다.
배송비는 기본 3,000원이며,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