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 르포같은 소설 - 고발

‘고발’은 북한의 실상을 다룬 북한의 작가 반디의 단편집이다. 2014년에 한 번 출간했다가 최근 20개국과 판권 계약을 하면서 다시 나온 건데, 지금도 북한에 있는 작가가 원고만을 몰래 빼돌려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배경부터가 흥미를 끈다.

Windows Home 에디션에 RDP 서비스를 추가해주는, RDP Wrapper

간단하게 RDP 서비스를 추가해주는 RDP Wrapper를 소개한다.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뽐뿌 -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는 투자 실패로 재산을 탕진한 후, 부동산 경매를 통해 재산을 축적한 박수진의 성공기와 사례를 통한 팁을 담은 책이다.

미스터리라기엔 미묘한 로맨스 소설 - 키스의 여왕 1

‘키스의 여왕’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했던 작품을 다듬어 책으로 낸 소설이다. 웹 연재를 했던 작품이라선지 쉽게 읽히며 진도가 빠른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이른 시간에 완독했으며, 읽는 내내도 대체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로웠다.

영웅도 악마도 아닌 사람의 이야기 -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

‘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16년 차 부장검사 안종오가 검사로서 생활해 오면서 겪은 일들과 생각을 함께 적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9가지 성격 유형에 따른 삶 변화 방법 - 운을 경영하라

‘운을 경영하라’는 총 9가지로 분류한 성격 유형에 따른 삶의 변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절망의 시대를 사는 늦깍기 아빠의 육아 분투기 -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는 경제학자 우석훈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경험한 육아 분투기를 담은 책이다. 표지에는 ‘절망의 시대에 다시 쓰는 우석훈의 희망의 육아 경제학’이라는 부제를 달았지만 실제로는 경제학책이라기보다 육아 체험기에 더 가깝다.

매우 민감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 - 센서티브

‘일자 샌드(Ilse Sand)’의 ‘센서티브(Highly Sensitive People in an Insensitive World: How to Create a Happy Life)’는 매우 민감하기에 남들과 다르고 그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서다.

사랑과 인생에 대한 가볍고도 무거운 단편집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从你的全世界路过)’는 장자자(张嘉佳)가 웨이보 블로그에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이야기’란 이름으로 올린 시리즈물을 엮어 책으로 낸 것이다.

잘못 정의 내려진 '중년'들에게 바치는 격려사 - 4050 후기청년

‘4050 후기청년’은 소위 고개숙임, 퇴출 등 ‘내리막의 시작’으로 여겨져온 40~50대 즉 중년이 현대에는 어떻게 바뀌었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얘기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