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시대를 사는 늦깍기 아빠의 육아 분투기 -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는 경제학자 우석훈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경험한 육아 분투기를 담은 책이다.
표지에는 ‘절망의 시대에 다시 쓰는 우석훈의 희망의 육아 경제학’이라는 부제를 달았지만
실제로는 경제학책이라기보다 육아 체험기에 더 가깝다.
매우 민감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 - 센서티브
‘일자 샌드(Ilse Sand)’의 ‘센서티브(Highly Sensitive People in an Insensitive World: How to Create a Happy Life)’는 매우 민감하기에 남들과 다르고 그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서다.
사랑과 인생에 대한 가볍고도 무거운 단편집 -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从你的全世界路过)’는 장자자(张嘉佳)가 웨이보 블로그에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이야기’란 이름으로 올린 시리즈물을 엮어 책으로 낸 것이다.
잘못 정의 내려진 '중년'들에게 바치는 격려사 - 4050 후기청년
‘4050 후기청년’은 소위 고개숙임, 퇴출 등 ‘내리막의 시작’으로 여겨져온 40~50대 즉 중년이 현대에는 어떻게 바뀌었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얘기하는 책이다.
원작 소설을 잘 각색한 영화, 미스터 홈즈(Mr. Holmes, 2015)
영화 ‘미스터 홈즈(Mr. Holmes, 2015)’는 미치 컬린의 소설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A Slight Trick of the Mind)‘을 원작으로한 영화다.
인간 홈즈의 말년과 인생, 그리고 고독에 대한 이야기 -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A Slight Trick of the Mind)은 셜록 홈즈가 은퇴하고 난 뒤의 삶을 상상하여 쓴 책이다.
업적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이야기를 담은, 찌질한 위인전
위인들은 모두 나서부터 남다르며 천재인 범인과는 동떨어진 업적 괴물과 같은 자들이었을까. 사실은 찌질했던 위인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생각보다 쉽고 효과적인 발상법 - 크로스오버 아이디어
‘시장을 뒤흔드는 크로스오버 아이디어(Not Invented Here: Cross-industry Innovation)’는
제품, 서비스, 조직 관리와 운영 등 광범위한 곳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차용을 통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 책이다.
시간과 삶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 - 내가 너를 구할 수 있을까
16살 미국계 일본인 소녀 나오와 캐나다의 소설가 루스는 우연히 일기장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이어진다. 나오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루스는 나오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