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원작에 ‘로버트 템플’과 ‘올리비아 템플’이 해설을 붙인 ‘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Aesop: The Complete Fables)’은 알려진 것 중 가장 완전한 전집에 가까운 이솝 우화집 중 하나다.

‘더 알고 싶은 의학상식’은 전문가가 비교적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에 관한 의문에 답을 주는 책이다.

‘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The Ghost Stories of Edith Wharton)’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8개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이다.

‘알리사 홀링워스(Alyssa Hollingsworth)’의 ‘열한 번째 거래(The Eleventh Trade)’는 한 난민 소년의 희망과 우정을 그린 소설이다.

‘노다 히로시(野田 宏)’ 원작, ‘와카마츠 타카히로(若松 卓宏)’ 그림의 ‘이세계 실격 1(異世界失格 1)’은 이세계물을 재미있게 비튼 이세계물이다.

‘이자벨라 팔리아(Isabella Paglia)’가 쓰고 ‘파올로 프로이에티(Paolo Proietti)’가 그린 ‘상자 속 친구(La scatola)’는 친구와 우정, 그리고 상처와 치유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야운하시곡’은 옛이야기를 소재로 한 7인7색의 단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은 정신의학 정보를 만화로 가볍게 읽어볼 수 있게 한 책이다.

‘이치하라 신(市原 真)’의 ‘의사가 들려주고픈 병원의 진짜 이야기(病理医ヤンデルのおおまじめなひとりごと: 常識をくつがえす“病院・医者・医療”のリアルな話)’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의료 에세이다.

‘집행관들’은 누구든 한번쯤은 해보았을 소위 정의구현을 그럴듯하게 그려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