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도 있지만 뒤가 기대되는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 - 에냐도르의 전설
‘미라 발렌틴(Mira Valentin)’의
‘에냐도르의 전설(Die Legende von Enyador)’은
검과 마법의 세계 에냐도르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중세 판타지 소설이다.
절로 감탄이 나오는 굉장한 필력의 소설 -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
‘무라타 사야카(村田 沙耶香)’의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しろいろの街の、その骨の體溫の)’은
자아와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한 필체로 담아낸 소설이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인공지능 - 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녀석들
‘저넬 셰인(Janelle Shane)’의
‘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녀석들(You Look Like a Thing and I Love You)’은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완성도가 꽤 괜찮은, 비틀린 영웅 판타지 - 마인 소녀를 구하는 자
‘니시노 료(西乃 リョウ)’가 쓰고
‘후지 초코(藤 ちょこ)’가 그린
‘마인 소녀를 구하는 자(魔人の少女を救うもの) Goodbye to Fate’는
영웅 판타지를 살찍 비틀어 그린 라이트노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