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상상력을 재미있게 풀어낸 소설 - 우연 제작자들

‘요아브 블룸(Yoav Blum)’의 ‘우연 제작자들(The Coincidence Makers)’는 우연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소설이다.

동양인(한국인)과 서양식 인종차별에 대한 나의 생각

난 동양인들이 서양식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흑형발언이나 흑인 분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하고, 검둥이같은 것도 별 대수롭지 않은 일상 욕 중 하나로 내뱉는다. 그래서 다른 인종들이 분노하는 경우도 있다만, 그건 그들 역시 동양인에 대해 무지해서 그러는 것이다.— reznoa (@reznoa) 2020-11-07 03:43

좀비를 막고 저주의 비밀을 찾아라 - 암호 클럽 13: 좀비의 저주

‘페니 워너(Penny Warner)’의 ‘암호 클럽 13: 좀비의 저주(The Code Busters Club #13: Night of the Zombies)’는, 저주와 좀비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13번째 책이다.

캐릭터도 좋고 기본도 잘 갖춘 추리 동화 -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3

‘후카자와 미시오(深沢 美潮)’가 쓰고 ‘야마다 제이타(山田 J太)’가 삽화를 그린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3: 알리바이를 찾아라!(IQ探偵ムー 3: アリバイを探せ!)’는 알리바이와 소매치기 범인 찾기를 담은 추리 동화다.

현실과의 사이 어딘가, 꽤 공감가는 아이돌 판타지 - 혼외 연애와 비슷한 것

‘미야기 아야코(宮木 あや子)’의 ‘혼외 연애와 비슷한 것(婚外恋愛に似たもの)’은 일본 여성들의 팬덤 문화를 그려낸 소설이다.

부론을 배경으로 그려낸 상처와 치유 - 부론강

‘부론강’은 상처입은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소설이다.

걸리는 점도 있지만 구성도 좋고 재미있는 가상역사 소설 -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

‘네빌 슈트(Nevil Shute)’의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A town like Alice)’은 한 여인의 놀라운 삶을 그린 소설이다.

도시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 - 핫토리 씨 가족의 도시 수렵생활 분투기

‘핫토리 고유키(服部 小雪)’, ‘핫토리 분쇼(服部 文祥)’의 ‘핫토리 씨 가족의 도시 수렵생활 분투기(はっとりさんちの狩猟な毎日)’는 도시 속에서 자연과 가까이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