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고 자잘하며 일상적인, 그렇기에 좋은 - 감정 청소
‘지멘지 준코(治面地 順子)’의 ‘감정 청소(凹んだら読む本)’는
우울하고 자기 비관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거기에서 벗어나는 간단하고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이다
장기기증과 이식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Maylis De Kerangal)’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Réparer les vivants / The Heart)’는
장기기증과 이식을 소재로 한 의학 소설이다.
이스라엘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의 전쟁 무용담 - 독방
‘독방(Solitary)’은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Ace Pilot)였던 조라 롬(Giora Romm)이
격추당해 포로가 되면서 겪은 포로 생활과 귀환 후 복귀를 담은 논픽션 소설이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과 손자의 길고 느린 이별 -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And Every Morning the Way Home Gets Longer and Longer)’은
‘오베라는 남자(A Man Called Ove)’로 유명한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의
이별에 대한 짧은 소설이다.
사진과 그림, 글이 잘 어우러진 감성 에세이 -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는 페리테일(정헌재)이 직접 사진 찍고 그림 그리고 거기에 글도 쓴 감성 에세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