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은하지만 설정 등에서의 꼼꼼함은 아쉬운 로맨스 소설 -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히로세 미이(広瀬 未衣)’의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君に出会えた4%の奇跡)’는
교토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린 소설이다.
공감가게 그려낸 긍정의 힘 -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
‘크리스틴 해밀(Christine Hamill)’의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The Best Medicine)’은
열두 살 필립의 성장과 긍정의 힘을 그린 소설이다.
나름 잘 요약했지만 아쉬운 축약본 - 올리버 트위스트
스푼북에서 나온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동명의 저서를 축약하여 담은 책이다.
지금 봐도 재미있는 역사 소설 -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père)’의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La Reine Margot)’은
영화로도 유명한 마고 왕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묘사도 좋고 이야기도 잘 짜여진 심리 스릴러 - 마더 앤 마더
‘엘리자베스 노어백(Elisabeth Norebäck)’의
‘마더 앤 마더(Tell Me You’re Mine)’는
아동 실종을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 소설이다.
대멸종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단편 앤솔로지 - 대멸종
‘냉면’에 이은 안전가옥의 두 번째 앤솔로지인
‘대멸종’은
대멸종을 주제로 진행했던 2018년 겨울 공모전의 수상작 다섯 편을 담은 단편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