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지만 결국 아쉬움만을 남긴, 기간토마키아(ΓΙΓΑΝΤΟ ΜΑΧΙΑ)
기간토마키아(ΓΙΓΑΝΤΟ ΜΑΧΙΑ / Gigantomachia)는 그리스-로마 신화 쪽에서 나오는 티탄과 올림포스 신들의 싸움을 말하는 것으로, 이 만화는 그것을 비틀고 변형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것이다.
꽤 괜찮은 세계관을 구축한 이계 판타지 무협물, 에뜨랑제(Etranger)
에뜨랑제(Etranger)는 갑자기 이세계에 떨어진 군인 둘이, 그 세계엔 없는 지식과 새롭게 익힌 전투능력을 가지고 지지고 볶으면서 살아가는 전형적인 이계 판타지 무협 소설이다.
김혜린의 대표 역사 무협 순정 만화, 비천무(飛天舞)
비천무(飛天舞)는 중국의 원명 교체기를 배경으로 한족인 진하와 몽고족과의 혼혈인 설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와의 난세속에서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