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의 사이 어딘가, 꽤 공감가는 아이돌 판타지 - 혼외 연애와 비슷한 것
‘미야기 아야코(宮木 あや子)’의
‘혼외 연애와 비슷한 것(婚外恋愛に似たもの)’은
일본 여성들의 팬덤 문화를 그려낸 소설이다.
걸리는 점도 있지만 구성도 좋고 재미있는 가상역사 소설 -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
‘네빌 슈트(Nevil Shute)’의
‘나의 도시를 앨리스처럼(A town like Alice)’은
한 여인의 놀라운 삶을 그린 소설이다.
도시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 - 핫토리 씨 가족의 도시 수렵생활 분투기
‘핫토리 고유키(服部 小雪)’,
‘핫토리 분쇼(服部 文祥)’의
‘핫토리 씨 가족의 도시 수렵생활 분투기(はっとりさんちの狩猟な毎日)’는
도시 속에서 자연과 가까이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다.
신기한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 - 너무 진화한 생물 도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今泉 忠明)’가 감수하고
‘모리마츠 데루오(森松 輝夫)’가 그린
‘너무 진화한 생물 도감(やりすぎいきもの図鑑)’은
몇몇 생물들의 독특한 모습과 특징을 담은 생물 도감이다.
표현을 죽이는 거지같은 한국어 맞춤법/외래어 표기법의 예사소리 페티시
한국어 맞춤법엔 생각보다 웃기는 게 많다. '자장면'만이 맞다고 하던 것들이 대표적이다. 이런 된소리, 거센소리에 관한 규정은 외래어에서도 어이가 없는데, 일본어를 표기할 때 첫 글자는 예사소리로 써야한다는 것도 그렇다. 이뭐병.— reznoa (@reznoa) 2020-11-01 17:05
달리 또 같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알싸한 - 뱀파이어 시스터 13: 슈퍼스타는 괴로워
‘시에나 머서(Sienna Mercer)’의
‘뱀파이어 시스터 13: 슈퍼스타는 괴로워(My Sister the Vampire: Fangs for the Memories)’는
사랑과 인기 때문에 고민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뱀파이어 시스터 시리즈(My Sister the Vampire Series)의 13번째 책이다.
역사와 문화를 통해 살펴보는 괴물들의 사연 - 세계 괴물 백과
‘류싱(刘星)’의
‘세계 괴물 백과(惊奇与怪异: 域外世界怪物志)’는
신화와 전설 속 110가지 괴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