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 - 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
‘무레 요코(群 ようこ)’의
‘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咳をしても一人と一匹)’는
우연한 계기로 어린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일상 에세이다.
한마디로 굉장한 작품 -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Delia Owens)‘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Where the Crawdads Sing)’은
습지에 버려져 힘겨운 인생을 살아내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볼만은하지만 설정 등에서의 꼼꼼함은 아쉬운 로맨스 소설 -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히로세 미이(広瀬 未衣)’의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君に出会えた4%の奇跡)’는
교토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린 소설이다.
공감가게 그려낸 긍정의 힘 -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
‘크리스틴 해밀(Christine Hamill)’의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The Best Medicine)’은
열두 살 필립의 성장과 긍정의 힘을 그린 소설이다.
나름 잘 요약했지만 아쉬운 축약본 - 올리버 트위스트
스푼북에서 나온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동명의 저서를 축약하여 담은 책이다.
지금 봐도 재미있는 역사 소설 -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père)’의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La Reine Margot)’은
영화로도 유명한 마고 왕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