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용하는 나를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 축구 양말을 신은 의자

‘다이애나 윈 존스(Diana Wynne Jones)’의 ‘축구 양말을 신은 의자(Chair Person)’는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되어버린 의자 이이기를 그린 소설이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다. 설사 진짜로 성추행을 했었더라도 무죄 판결이 나야했기 때문이다. 유죄라 할만한 건덕지가 없지 않나. 그게 무죄추정의 원칙 아닌가. 판사들은 대체 뭘 보고 유죄 판결을 한건지 모르겠다. 뇌내 추정의 법칙인가. 무죄주장을 '반성 없다'고 하는건 또 뭔 ㅈㄹ— reznoa (@reznoa) 2019-12-14 15:54:28

어렵고도 재미있는 논리 퍼즐집 - 멘사퍼즐 논리게임

‘브리티시 멘사’의 ‘멘사퍼즐 논리게임(Mensa: Logic Challenges)’은 다양한 논리 게임을 담은 퍼즐집이다.

아이디어와 아기자기함이 빛나는 소설 - 우리도 문 정도는 열 수 있어

‘유키나리 카오루(行成薫)’의 ‘우리도 문 정도는 열 수 있어(僕らだって扉くらい開けられる)’는 특별해 보이면서도 사소한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인생의 또 다른 시작에 대해서 - 클락 댄스

‘앤 타일러(Anne Tyler)’의 ‘클락 댄스(Clock Dance)’는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잔잔한 문체로 그려낸 소설이다.

완성도 있는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사이코 미스터리 - 사형에 이르는 병

‘쿠시키 리우(櫛木 理宇)’의 ‘사형에 이르는 병(死刑にいたる病)’은 연쇄살인마와 얽힌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유쾌한 반주 에세이 - 일단 한잔, 안주는 이걸로 하시죠

‘구스미 마사유키(久住 昌之)’의 ‘일단 한잔, 안주는 이걸로 하시죠(ひとり飲み飯 肴かな)’는 다양한 음식과 술을 기분에 따라 적어낸 에세이다.

정겨운 시골에서의 만남 - 외딴집

‘캐리 러스트(Kari Rust)’의 ‘외딴집(The House at the End of the Road)’은 여름방학 때 시골에서의 흥미진진한 만남을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를 위한 창의력 교육법 - 틀 밖에서 놀게 하라

‘틀 밖에서 놀게 하라’는 창의력 교육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모르던, 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야기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다니엘 이치비아(Daniel Ichbiah)’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Bernard Werber, le roman d’une vie)’은 인기 작가 중 한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