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길만한 판타지 활극 - 스타더스트 패밀리

‘스타더스트 패밀리’는 한 전 스파이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발칙 로맨스 - 금혼령 1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1’은 결혼을 금하는 금혼령이 무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상의 조선을 무대로 한 로맨스 소설이다.

꽤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인간 드라마 -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原田 ひ香)’의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一橋桐子(76)の犯罪日記)’는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저자의 초기 심리소설 열여섯 편 - 레이디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의 ‘레이디스(Ladies)’는 그의 초기 심리소설 열여섯 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여전한, 현생에 대한 메시지 - 구미호 식당 4: 구미호 카페

‘구미호 식당 4: 구미호 카페’는 진심에 대해 물어보는 소설이다.

나쁘지 않은 시대소설, 그러나... - 화평연간의 격정

‘화평연간의 격정(和平年間之激情)’은 북송 왕조 창업 백여년 쯤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한 시대소설이다.

분량을 아쉬워 할 수밖에 없는 판타지 - 화월 고서점 요괴 수사록

‘화월 고서점 요괴 수사록’은 현대를 배경으로 동양 판타지를 그려낸 소설이다.

풍자적이고 철학적인 인생 9컷 - TULiPE 1: 튤립의 날들

‘소피 게리브(Sophie Guerrive)’의 ‘TULiPE 1: 튤립의 날들(TULiPE)’은 튤립 시리즈 첫번째 책이다.

이것만으로는 좀 모호한 - 그분이 오신다

‘그분이 오신다’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그린 일종의 공포 소설이다.